「알리」의 입이 쉬고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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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계 「프로」권투 「헤비」급「챔피언」「무하마드·알리」는 오는 15일밤「라스베이가스」의 「힐튼·호텔」체욱관에서 가질 「레온·스핑크스」와 「타이를」방어전을 앞두고 종전의 「타이틀」전 때와는 달리「매스컴」과의 접촉을 완전히 끊은채 침묵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대전에서 「알리」는 3백70만「달러」「스핑크스」는 30만「달러」를 받게 되는데「알리」(36)가 지난60년 「로마·올림픽」에서 「라이트·헤비」급 금「메달」을 딸 당시 겨우 6세에 불과했던 「스핑크스」는 76년「몬트리올·올림픽」「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땄었다. 【A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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