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방주인노파 살해 주범등 2명도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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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서대문구안산 삭윌셋방주인노파 살해강도사건의 주범인 최모군(17·전남형진군작천리)과 성모군(18·서울영등포구오류동)등 2명이 부산영도경찰서에 검거돼 9일 서울로 압승됐다.
이들은 지난달4일 범행뒤 부산에 있는 최군의 이모부 김창식씨(범)집에 숨어있다가 뒤늦게 이 사실을안 김씨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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