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덕방40개소 정업 부당소개료 징수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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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북구는 8일 관내 복덕방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서 규정을 위반한 80개소를 적발, 이 가운데 석관동131의51 복지사 (대표 최복규)등 8개소는 3개월간 영업정지, 장위동238의107 우신사(대표유성렬)등 32개소는 1개윌간 영업정지, 석관동125의11 경북사 (대표 황완철)등 38개소는 시정조치했다.
처분된 복덕방들은 매매사실등을 장부에 기재하지 않고 탈세를 하거나 수수료표를 붙이지않고 규정요금이상의 소개료를 받아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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