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애자」 사건, 일 국회도 논란|폭리 총액 4억엔 넘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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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김두겸 특파원】신한 「애자 사건은 국회까지 비화돼 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후꾸다」 (복전) 일 수상은 『가능한 한 조사 선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산위에서 사회당의 「아다까」 (안택) 의원은 신한 애자에의 플랜트 수출 과정에서 일본의 가와사끼 (천기) 중공업과 「닛쇼이와이」 (일상암정) 두 회사의 이익금 총액은 4억7천만「엔」을 초과하고 있다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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