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상오1시30분쯤 서울중구저동1가91 김성여관(주인김계순·40) 3층층계에서 석유난로가엎어지면서 불이나 이 여관 2, 3층 48평과 이웃 2층건물 (1층맛샘튀김집·2층한복정)24평동 72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 여관 203호실에 투숙했던 최철룡씨(23)와 김혜경양(21)등 투숙객5명이 중화상을 입었고 204호실에 투숙했던 나미자양(21)이 뛰어내리다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3백여만원.
4일상오1시30분쯤 서울중구저동1가91 김성여관(주인김계순·40) 3층층계에서 석유난로가엎어지면서 불이나 이 여관 2, 3층 48평과 이웃 2층건물 (1층맛샘튀김집·2층한복정)24평동 72평을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 여관 203호실에 투숙했던 최철룡씨(23)와 김혜경양(21)등 투숙객5명이 중화상을 입었고 204호실에 투숙했던 나미자양(21)이 뛰어내리다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3백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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