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5년쯤 연장해도 될 터인데 3년이란 인색한 조치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기능직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특히 숙련된 기능자가 태부족한 실정이다.
교육공무원은 현재 특별 케이스여서 7년이나 더 연장돼 있고 최근엔 농수산부에서도 기능직의 우대조처를 취한 것으로 알고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어 국가적 인력관리 수급을 알지 못하나 큰 문제가 없는 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안목으로 정책이 세워지길 기대한다.
하두철씨<72·한국성인교육회장>
기왕이면 5년쯤 연장해도 될 터인데 3년이란 인색한 조치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기능직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특히 숙련된 기능자가 태부족한 실정이다.
교육공무원은 현재 특별 케이스여서 7년이나 더 연장돼 있고 최근엔 농수산부에서도 기능직의 우대조처를 취한 것으로 알고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어 국가적 인력관리 수급을 알지 못하나 큰 문제가 없는 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안목으로 정책이 세워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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