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일제단속 값더받은 28곳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농수산부는 31일 쇠고기·돼지고기 등의 소매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부당하게 가격을 올려받은 시내 반포「아파트」 우신정육점 등 28개 정육점을 적발, 서울시에 행정조치 의뢰했다.
농수산부는 이에 앞서 28일부터 3일간 자체공무원을 동원, 시내 정육점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농수산부는 앞으로 정육점에 대한 단속을 수시로 실시, 정육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부당한 가격을 받는 업소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처벌키로 했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