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낙진운 없다 캐나다 정부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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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오타와25일AFP동양】미국과「캐나다」과학자들은 24일「캐나다」서북「그레이트·슬레이브·레이크」상공에서 추락 때 소실된 소련 원자로 장비 인공위성「코스모스」954호의 잔해와 방사능 오염 유무를 조사하기 위해「가이거」계수관 장치들을 휴대하고 사고 현장부근을 공중과 지상에서 25일 연 이틀째 조사했으나 인공위성에 탑재했던 50㎏의 핵연료폭발로 방사능 낙진운이 생기지는 않았다고「캐나다」정부가 이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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