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모임」재개「크리스천·아카데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크리스천·아카데미」(원장 강원룡·사진)는 지난 3년 동안 중단해 온 「대화의 모임」을 올해부터 월1회씩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인간 회복을 위한 사회 복지화 및 예술관계 등의 바람직한 방향을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토의, 설정해보는데 역점을 둔 올해 모임의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1월=『78년의 전망』 ▲2월=『역사기록의 중요성과 현황』 ▲3월=『복지화와 교육의 과제』 『독일의 산업민주주의』 ▲4월=『생명의 존엄과 인명 안위 문제』『민족 통일을 보는 시각』 ▲5월=『복지화와「매스·미디어」의 역할』『젊은 세대의 발언』 ▲6월=『바람직한 한국인 상』 ▲7월=『「스포츠」의 사회적 기능』 ▲9월=『한국의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10월=『한국의 중산층과 신흥 중산층의 향배』 ▲11월=『바람직한 한국 사회상』 ▲12월=『79년의 전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