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 정착촌 철거요구 부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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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예루살렘20일AP합동】「모세·다얀」「이스라엘」외상은 20일 「이스라엘」점령하의 「아랍」영토 안의 91개 정착촌을 철거할 용의가 있음을 평화 회담 재개에 앞서 「이스라엘」이 선언하라는 「아놔르·사다트」「이집트」대통령의 요구는『부당』한 것이라고 일축하면서 그 같은 요구를 고집하는 것은 평화협상의 종막을 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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