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문)2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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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춘천=이민우기자】제14회 전국남녀중·고대항 빙상경기대회가 15일 강풍이 부는 춘천공지천특실 「링크」에서 폐막, 남고부에서 서울체육고는 손세원·한명섭의 활약으로47·5점을 차지하여 2연패했다,
또 여고부의 숭의녀고는 김명자·유폭군·박미자의 분전, 41점으로 3년만에 우승을 되찾았다.
◇총합순위
▲남중부=ⓛ보성중52점②의정부중30점③덕수중28점 ▲남고부=ⓛ서울체육고47·5점②의정부고31·5③점동대문상31점 ▲여중부=ⓛ춘천유봉녀중60점②숭의녀중39점 ▲여고부=ⓛ숭의녀고41점②의정부녀고16점③배화녀고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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