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보일러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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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5일 하오6시 30분쯤 부산시 서구 장림동 318의17 태양화학공업사(대표 김상웅· 35)에서 「보일러」(수공식 1·5t가 폭발, 직공 박수남씨 (37)와 「보일러」조수 박종수씨 (40)등 2명이. 폭발때의 폭풍에 50여m나 날아가 숨지고 직공 김문길(37·서구 장림동 1041)·김대해 (20·대창합만공원)씨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사고로 이공장「슬라브」건물2백평 중 1백평과 인근 대창합만 「슬레이트」건물 1백명등이 전파돼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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