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안서 일하던 인부 전동차에 치여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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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3일 상오 8시10분쯤 영등포역 구내에서 일하던 잡부 노봉식씨(39)가 청량리발 인천행 제313 전동열차(기관사 임충장·35)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노씨는 영동포역 대합실 쪽에서 건너편에 있는 창고로 가기 위해 구내 2번선로를 무단횡단하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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