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주부 피살 워싱턴서, 강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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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10일합동】약 3년 전 남편 및 가족과 함께 「볼티모」에 이민해 온 한국인 가정주부 오순례 여인(38)이 작년 12윌8일 불과 1주일 전에 오여인의 가족들이 낸 조그만 식료품 상점을 보고 있던 중 강도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9일 뒤늦게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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