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홍세미 첫 연기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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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오는 16일(부산지방은 23일)부터 『외동딸』에 이어 새로이 방영될 매일 연속극 『엄마안녕』에서 30대의 중견 「탤런트」고은아와 홍세미가 최초로 대결하게 됐다. 조남사 극본·고성원 연출의 『엄마안녕』은 기른정(홍세미)과 낳은정(고은아)의 두 모성애가 뜨겁게 부딪치는 가운데 자식과 어머니, 아내와 남편의 길을 부각시킨 작품이다. 출연은 정소녀·김세간·?충서·김필미·김성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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