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씨 공판 2월27일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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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9일 로이터합동】박동선씨의 미 의회「로비」활동에 관련되어 수뢰·우편사기·공모 등 40개 혐의로 기소된 「리처드·해너」전 하원의원(민)에 대한 공판이 9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해너」피고인의 변호사로부터 재판전 동의를 청취한 후 공판을 3월20일로 연기했으며 이 사건에 관련된 한국인 김한조씨의 공판일은 2월27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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