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대표감독 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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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배구협회는 7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 경기대회에 출전할 새로운 남녀대표「팀」의 감독에 박진관씨(48·남자감독·심판위원장)와 이창호씨(37·여자감독·대농감독)를 각각 새로 선임했다.
또 배구협회는 「코치」도 새로 임명키로 했으며 남녀대표「팀」을 오는 16일까지 구성키로 결정했는데 여자「팀」은 조혜정·유경화·유정혜 등 주축선수들의 은퇴로 대폭 세대교체를 이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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