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씨 52회 생일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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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7일 고희 생일을 맞은 김종필 전 총리(얼굴)는 서울을 비우고 서산삼화농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소일.
지난 연말부터 영남지방을 여행중이라고만 밝히고 청구동 자택에는 있지 않았던 그는 오는 10일께 귀경할 예정.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정일권 국회의장, 이효상 공학당의장서리, 백두진 유정회의장 등이 청구동 자택으로 화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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