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1백여개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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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여자대학장을 지내고 해동고등교 법사로 있던 불교계의 원로 김윤주 스님의 몸에서 1백여개의 사리(舍利)가 나와 불교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스님은 지난해 12월23일 상오 3시 64세로 입적, 이틀 뒤인 25일 상오 부산시립화장장에서 제자 승려·불교학생회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법에 따라 화장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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