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씨의 도미 5월 전엔 힘들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 4일 로이터합동】한국의 대미의회 「로비」활동설의 중심인물인 박동선 씨는 오는 4월 아니면 5월 이전까지는 미국에 도착할 것 같지 않으며 그의 도미시기는 그의 증언이 얼마나 빨리 요구되는가에 달려있다고 「벤저민·시빌레티」 미 법무차관보가 4일 말했다. 「시빌레티」 차관보는 이날 하원윤리위가 박씨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한데 논평하는 가운데 그같이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