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오랜만에 상종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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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증시는 식품·제약 등 저가주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다. 내림세를 계속하던 건설주도 오름세로 돌아서 25일 14개 건설 종목이 상종가.
이날 거래가 형성된 3백21개 종목 중 36개 상종가를 비롯, 1백90개 종목이 오름세, 85개 종목이 내림세, 46개 종목이 보합세로 전반적인 주가는 강보합세.
12월5, 6일 이틀간 옥전산업·공영토건·대성건설진흥 등 3개 사가 각각 8억원, 6억8천만원, 3억6천만원의 신주를 공모한다.
1주당 발행가는 옥전과 공영이 1천원, 대성이 5백원으로 모두 액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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