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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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22일 77년도 서울시 문화상 수장자로 ▲인문과학부문에 김운태씨(서울대 행경대학원교수) ▲자연과학부문에 한만춘씨(연세대 이공대교수) ▲예술부문에 박귀희씨(한국국악협회 상무이사) ▲교육부문에 손영경씨(동양공업 전문학교장) ▲언론부문에 윤임술씨(한국신문연구소장) ▲건설부문에 송민구씨(송민구 건축언구소장) ▲체육부문에 김정립씨(한국실업 탁구연맹 부회장)등 7명을 각각 선정했다.
서울시 문화상은 매년 창설 이후 향토 문화발전에 공이 큰 사람에게 주어온 것으로 시상식은 12월초에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부상2 백만원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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