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하도 개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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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영등포구여의도지하 보·차 도로 건설공사가 19일 준공 개통됐다.
여의도광장 북폭과 남쪽을 지하로 관통하는 여의도 지하보·차도는 너비 15·6∼24·4m,길이 5백25m로 총 공사비 12억8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11월24일 착공, 10개월만에 완공됐다.
이공사의 준공으로 서울대교 남쪽의 고통혼잡이 다소 완화되고 비상시 대피시설로 이용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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