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1000조 가문재산에 예쁜 두명의 아내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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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의 최연소 구단주인 맨체스터 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3)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맨시티는 2대0으로 승리해 2년 만에 EPL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구단주 만수르는 하위권에서 맴돌던 맨시티를 유럽 축구의 강호로 키워냈다. 당시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하며 “진정한 부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만수르는 물론 만수르의 두 명의 부인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약 25조원이며, 그의 가문이 보유한 재산은 1000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중동 문화답게 만수르는 부인이 두 명으로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 또한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갖고 태어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만수르 구단주는 확인된 자산만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9000억원)로 스포츠 클럽 구단주 가운데 가장 부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수르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은 "만수르, 너무 부럽다", "만수르, 부인과 아이 모두 예쁘네", "만수르, 재산이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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