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외상 20억 달러|외무부 자료서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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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76년 말 현재 북괴의 대외상무는 모두20억「달러」이며 연체 액은 2억5천6백만「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외무부가 배포한 『우리의 평화통일 외교』라는 책자에 의하면 북괴의 외채가 가장 많은 국가는 소련 및 공산권국가들로 모두9억「달러」이며 다음은 일본(3억 「달러」)이고 「프랑스」 서독 「스웨덴」 「오스트리아」영국의 순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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