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다 지지율저조 전 국민의 35%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후꾸다」 수상의 일본자민당내각은 국민들의 35%만이 지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공동통신이 2일 보도.
이 통신은 지난주 일본전국의 2백15곳에서 3천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83.7% 가운데 52%가 경제정책의 빈곤과 록히드뇌물사건과 같은 부패조사에 진지성을 결여했다는 이유로 「후꾸다」내각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