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 예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리야드=이근량 특파원】최규하 국무총리는 14일 상오(이하 현지시간) 「할리드·압둘·아지즈」「사우디아라비아」국왕을 예방하고 이어 제1부수상을 겸하고 있는「파드」황태자를 만나 양국간의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했다.
최 총리는 이날하오 「할리드」국왕과 함께 우리 나라의 삼환기업이 맡아 준공을 본 「사우디」방위군사령부의 국기게양대 준공식에 참석한다.
최 총리는 15일 5일간의「사우디」방문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 길에 올라「파리」로 출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