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 피혁도 손대|품질 고급화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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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진양 화학(대표 양규모)은 최근 제혁업체인 하나 물산의 대구공장을 인수, 진양피혁을 설립하고 김원창 이사를 대표상무로 임명.
진양 피혁으로 이름이 바뀐 대구 제혁공장은 하루 5백장의 원피 처리능력을 보유, 진양의 신발류 품질 고급화 및 원료의 적기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양은 제혁 공장 인수를 계기로 수출품목 다양화를 위한 구체적인 작업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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