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구원파 논란 이후 주가 하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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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박진영과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와 관계가 알려진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40원 내린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과 구원파의 연관설이 대두된 지난달 23일 이후 줄곧 떨어졌다.

최근 증권가에는 박진영이 구원파 신자이며 구원파의 불법자금 수억 원이 JYP엔터로 흘러 들어갔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지만 이와 관련해 그 어떤 불법자금도 유입된 적이 없다”며 루머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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