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오키스트러」와 협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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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피아니스트」 백낙호 교수(서울대음대기악과)가 「비엔나·톤퀸스트러·오키스트러」와 협연하기 위해 29일 출국했다.
「비엔나·필하모니」 「비엔나·심퍼니」와 함께 「오스트리아」 3대 교향악단의 하나로 주로 북부지방에서 활약중인 「비엔나·톤퀸스트러」 교향악단은 2년 전에도 백 교수를 초청, 협연한 바 있다.
오는 4월2일 하오 7시 「비엔나」의 그의 연주회장 「뮤직·페라인·잘」(황금의 전당)에서 가질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콜트·베스」. 지난해 가을 우리 나라에서 「로엔그린」을 지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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