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수상으로 후꾸다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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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9일 동양】「미끼」 수상의 퇴진 표명후 일본 정국의 초점이 차기 수상 후보에 쏠려 있는 가운데 재계 실력자들은 8일하오 『앞으로의 정권은 「후꾸다」 수반 옹립을 향한 당내 일원화가 바람직하며 재계도 이를 강력히 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도꼬」 경단련회장, 「나가노」 상의회두,「이와사」 경단련부회장, 「사이또」 경제동우회부회장 등 재계 수뇌들은 『차기 정권 후계자는 「후꾸다」전 부총리 외에는 현실적으로 아무도 없다. 자민당이 이기회에 합심하여 체제를 정비하기를 희망한다』는 재계의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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