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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10번째 지정 종합 무역상사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상공부는 지난 4일자로 주식회사 삼화(대표 김영주)를 10번째로 종합무역상사로 지정했다.
삼화는 작년 12월1일부터 금년 11월30일까지 1억3백50만「달러」를 수출하고 기타 지정요건을 갖추었다.
자본금은 이날 현재 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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