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화교 백만명에 마르코스, 귀화 종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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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닐라 26일 AP합동】「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26일 약 1백만명에 달하는 「필리핀」 거주 중국인들에게 「필리핀」 시민이 되라고 촉구하고 그들의 일부 지도자들이 자유중국 국기와 중공 기 중 어느 것을 게양하느냐를 놓고 사소한 싸움을 벌이고 있음을 힐난하면서 『「필리핀」은 자유중국 시민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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