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년에게 총 보여주는 친러시아 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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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슬라뱐스크에서 시 청사 경계를 서고 있던 친러시아 무장대원이 현지 소년에게 기관총을 보여주고 있다. 소년의 가족은 이를 기념 사진으로 찍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친러 성향의 슬라뱐스크에선 전날 무장 괴한들이 검문소를 공격해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슬라뱐스크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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