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캠페인 자보서 12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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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자동차보험(사장 박은회)은 8일 상오8시30분 종로2가 네거리에서 명랑한 거리질서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12일까지 5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26대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가두「캠페인」에는 모범운전사, 보험회사 직원 등 연 인원 7천5백명이 동원, 「러쉬·아워」의 교통정리와 차선·신호지키기 지도 등을 편다. 자보는 이 기간 중 전국에서 모범교통경찰관·무사고운전자 자녀 1백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외에 모범운수회사·교통안전 유공자에게는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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