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선수 팀 복귀 내일 축구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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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축구>
금년도 축구를 총 결산하는 제3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개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청이 첫선을 보이고 일반·군·실업 19개「팀」과 대학11개「팀」등 총 30개「팀」이 참가, 예년에 없는 열전이 예상된다. 경기는 8개조로 나눠 각 조 1위가 준준결승에 오르는데 11월2일까지 서울운동장과 효창운동장에서 예선「리그」를 벌인다. 대표선수들도 각「팀」에서 뛰는데 우승「팀」은 내년의「마라하림」배 대회(인도)에 출전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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