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에 순경이 월동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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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부경찰서 논현 파출소(소장 정효섭)직원들은 3일 봉급에서 6만4천 원을 모아 지원국씨(69·논현동489)등 불우한 4가구에 밀가루 5부대와 월동용 연탄을 사주었다. 이 파출소 직원들은 관내 5군데에 교통신호등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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