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도로 신설·확장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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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4일 총액 55억5천7백만원을 들여 도로 신설 및 확장 등 9개 사업을 착공하기로 했다.
이 사업들은 추경 예산으로 벌이는 것으로 이중 6개 사업은 금년말에 완공되며 나머지 3개 사업은 내년 7월 안으로 완공된다.
착공 예정 사업은 다음과 같다. ▲공덕동∼원효로간 도로신설=너비 28m, 길이1천5백m(6억원)▲삼양동∼화계사 간 도로신설=너비20m, 길이 1천7백m(6억2천3백만원)▲전농동∼면목동간 도로신설=너비25m,길이 1천8백50m(11억5천만원)▲덕수궁∼MBC간 도로확장=너비15m, 길이7백30m(3천3백만원)▲노고산 예비군 훈련장 진입로 정비=너비6∼9m, 길이1만6백m(2억9천만원)▲철산리교 가설=너비10m, 길이1백50m(2천만원)▲철산배수 「펌프」장 시설=7억5천만원▲구로배수「펌프」장 시설=4억원▲홍제고가 입체시설=너비15m, 길이3백91m(4억1천4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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