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강호태광 격파 3:2|종별배구 대농과 결승진출 놓고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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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도농공사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 4일째 여일반부 준준결승에서 철벽의 수비와 정순옥 김선미 임경숙 「트리오」의 뛰어난 공격으로 1차연맹의 우승 「팀」인 태광산업을 3-2로 격파, 동양「나이론」을 3-0으로 완파한 대농과 결승진출을 놓고 준결승에서 격돌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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