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디언 이순주석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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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이건방검사는 18일 사기협의로 구속됐던「커미디언」이순주씨(32· 여·서울 관악구동작동 반포 「아파트」33동의 105호)를 석방,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이씨가·범죄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데다 피해판제를·모두 했기 때문에 석방한다』고 밝혔다.이씨는 6월23일 임한균씨에게 다방경영권을 넘겨준다고 속여 3백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8월2O일 구속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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