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개발「세미나」개막 | 백여명참석 용인자연농원에서 | 오늘부터 3차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1회 「산지개발의 신전략」「세니나」가 16일상오 9시30분 산련회장.개발대표이사.수강생들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자연농원주최,대한산림연합희,중앙일보·변양방질후원으로 용인자연농원에서 개막됐다.
30일까지 3차례에 나눠열리는 이「세미나」의 목적은 산지개발을 촉진하고 산지개발의 효율성을 높일수있는 새로운 산지개발상(산지개발상) 을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수강대상자는 산림사업경영자·임업관계 요원등 90명.
「세미나」일정은 1차가가 16일∼18일, 2차23일∼25일. 3차 28일∼30일이며 앞으로 연간 춘기(2월)추기(9월) 등 두차례 「세미나」를 가질 예정.
「세미나」 의제및 강사는 다음과 같다.
16일=산지개발의 방향과 정부지윈 (이진성) ▲적지적수에 의한 경제림 조성(심상영· 임업시험강조림과강) ▲선진임업국의 산림경영 (임경빈· 서울대농대교수) ▲새로운 산지경영 (이응내·대한산련지도이사) ▲임지비배와 축산개발 (정인구· 산림자원조사연구소토양조사과장)
17일=▲유실수 재배관리와 수익성(박승걸·임목욱종연구소유실수과장)
18일=▲자유토론 결론(이진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