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국과 연쇄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통상외교의 일환으로 9월중 영국 산업 상·사우디아라비아의 상무장관·자유중국의 통상장관 및 오스트리아의 상의회장 등을 초청, 서울에서 연쇄회담을 갖고 통상증대와 경협 증진문제를 협의한다.
31일 상공부에 의하면 ▲9월6일 F·캐더우드 영국 대외무역 원 의장 ▲8일 G·카우드먼 영국 산업 상 ▲12일 R·살링거 오스트리아 상의회장 ▲13일 아이버리코스트 통상장관 ▲16일 손운선 자유중국 경제부장 ▲21일 S·살림 사우디아라비아 상무장관 등 이 차례로 내한하는데 정부는 이들을 맞아 우리나라와의 통상증대 방안을 주로 협의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