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피코리아 차명이부장,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 수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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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3월 26일(수) 오후 3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주제로「2014년도 제1차 가족친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일.가정 양립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이날 조윤선 장관은 그 동안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가족친화인증기업의 담당자 등 49명에게 표창을 수여 하였다.

솜피 코리아의 차명이 관리부장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제도활용을 장려하고 자율근무. 탄력근무제, 연구월(안식월) 등 가족친화적인 직원 복리 후생제도를 실무적으로 창안, 적용하여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한 것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것은 근로자 개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이득”이라며 “가족친화적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개의 큰 기둥이 있는데, 육아휴직과 직장어린이집과 같은 자녀 돌봄 지원, 탄력근무와 같은 유연근무제도로 오늘 포럼에서 특히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대해 기업의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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