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24일 로이터 합동】 오는 78년「아르헨티나」 에서 열릴「월드· 컵」축구대회 「아시아」·대양주지역 2조예선의 경기진행방식을 결정하기위한 회담이 한국 일본「이스라엘」 북괴등 4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8일 동경에서 열린다고 일본축구협회 (JFA) 가 24일 밝혔다.
JFA임원들은 북괴가 한국 및 일본과 같은조에 편성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고 4개국간의 경기진행방식은 「홈· 앤드· 어웨이」방식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