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군도 비상경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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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나하 21일 AFP동양】주일 미군은 최근 판문점에서 미군 장교 2명이 살해된 사건으로 고조된 한반도 긴장사태와 관련하여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 미군기관지「스타즈·앤드·스트라입스」가 21일 보도했다.
일본 본토인「혼슈」와「오끼나와」에 있는 미군들이 한반도 사태로 경계태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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