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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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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호 31면

“아이를 지키지 못한 내가 더 큰 죄인이다”
경북 칠곡 의붓딸 학대 사건의 8세 피해자의 생모 이모(36)씨, 가해자 임모씨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된 뒤 인터뷰에서 “평생 잘못을 빌고 매일 기도하며 살아가겠다”고도 했다.

“룸살롱에 익숙한 남성일수록 색안경 끼고 보더라”
근육질 남성들이 나체로 등장하는 성인 여성 전용 공연 ‘미스터 쇼’를 기획한 박칼린(47)씨, “우리도 (남성들이 룸살롱에서 하는 행동처럼) 그럴 거라고 착각한다”며.

“이곳에 첩(妾)을 두면 첩 전용 상점들이 생길 것”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 돈은 오사카에서 벌면서 타 지역에 살고 있는 부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며. 그는 지난해 “일본군 위안부는 필요했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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