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송소희(17)의 3단 외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소희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누구세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의 과거 모습들이 공개되며 3단 외모 변천사가 그려졌다.
송소희의 초등학교 1학년 시절 KBS ‘전국 노래 자랑’에 출연한 모습과 5학년 때 ‘창부타령’을 부르는 송소희의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사진 속 송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이며 성장해 갈수록 미모도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을 보였다.
송소희는 MC들의 연애 경험 질문에 “한 번도 사귄 적 없는 건 아니다. 중학생 때 사귀어봤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송소희 어머니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고 부모님이 길을 열어주셨다. 이것저것 시키다 국악이 가장 잘 맞았다”며 국악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에 네티즌들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많이 예뻐졌네”,“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누구세요’특집 잘 출연했네”,“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이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