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오륜 한국대표단 종목별 경기일정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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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335-8##5개중목 72명으로 구성된「몬트리올·올림픽」출전 한국대표선수단의 경기일정이 확정되었다. 7월17일부터 8월1일까지 열리는 「몬트리올·올림픽」에 한국은 19일(한국시간)「폴란드」와 남자배구예선의 첫경기를 가지며 8월1일「복싱」·「레슬링」·유도 무제한급 경기의 결승전을 끝으로 끝나게 되어있다.
구기종목사장 첫「메달」에 도전하고있는 여자배구는 21일 소련과 첫대전을가지며 유도는 27일부터 시작, 각체급의 「메달」을 결정하게된다.
한국이 기대를 걸고있는「복싱」은 첫날인 19일부터 27일까지 각체급예선을벌이며 28∼29일에 「메달」권을 가리는 준준결승을 갖고 「레슬링」「그레코·로만」형은 21일부터 25일까지, 자유형은 27일부터 8월1일까지 가지게된다.
이러한 경기일정에 따라 한국선수단은 24∼25일이 첫고비가되며 28∼29일이 두번째 결전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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