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2회 한일미술 교류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김경철 특파원】제2회 한일미술교류전이 28일 일본동경「긴자」「야마도」화랑에서 개막됐다. 이번 교류전은 한국의 현대화랑(대표 박명자)주최로 작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된 후 올해가 2번째인데 한일미술 교류협회 주관으로 오는 7월3일까지 개최된다.
이 교류 전에 한국 측에서 도상봉·김기창·변종하·장욱진씨 등 중진화가 22명,
일본 측에선 하야일출웅, 조강관일낭씨 등 일류작가 20명이 출품했다. 출품된 44점의 작품은 대부분이 구상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