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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순한 북괴소위|유대윤씨 화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5년5월5일 귀순한 전 북괴소위 유대윤씨(30)가 구자춘 서울시장의 주례로 23일 하오2시 서울중구정충·동 영빈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부는 장원부양(2O·예성유치원 보모).
식장에는 고순 한국반공연맹 서울지부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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